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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독서실,마트,PC방 5일 오후 9시 이후 영업중단...
10분전 이슈 111
2020. 12. 4. 15:00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매일 격상됨에 따라 12월 5일 오후 9시 이후부터 서울 시내에 독서실과 마트, 스터디카페, 영화관, PC방 등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오후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방역 강화 조치를 오는 18일까지 2주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독서실 등의 일반 관리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된것인데요. 다만, 필수적인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게 300㎡ 미만의 소규모 편의점 운영과 음식점 포장,배달을 허용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번에는 대중교통 이용시간도 야간운행 30% 감축운행을 오후 9시로 1시간 당겨서 운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시내버스 5일부터 지하철 8일부터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