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손 없는 날 (이사하기 좋은날)

오늘은 이사하기 좋은날인 손 없는 날에 대해서 준비했습니다. 손 없는 날은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사람에게 해코지 한다는 악귀 또는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합니다.  즉 손이란 악귀, 귀신 같은 것을 의미합니다.  음력 중 끝자리가 9와 0인 날이 손 없는 날에 해당됩니다.  손 없는 날 날짜 정리, 손 없는 날의 장점, 손 없는 날의 단점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1. 손 없는 날 날짜 정리

2023년 10월, 11월, 12월 마지막 손 없는 날 날짜입니다.

 

• 2023년 10월 손 없는 날

 

 

 

• 2023년 11월 손 없는 날

 

 

 

 

 

• 2023년 12월 손 없는 날

 

 

 

2. 손 없는 날(이사하기 좋은 날)의 장점

 

4층을 F층으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그다지 많이 신경쓰지 않지만, 아직도 중장년층 이상인 분들은 이것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분들은 이사, 결혼, 개업 등 중요한 날을 손 없는 날로 정하는 경항이 있습니다.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하거나, 결혼식을 올리고, 개업을 하면 대박이 나거나, 잘 산다고 합니다. 

 

손 없는 날에 딱 맞추어 이사를 할 수 없을때는 궁여지책으로 손 없는 날에 밥솥 미리 들이기를 하면 됩니다.

 

 

3. 손 없는 날(이사하기 좋은 날)의 단점

 손 없는 날의 단점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돈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손 없는 날에 이사가 집중되다보니, 손 없는 날에 이사를 가려는 사람들은 이사업체에 웃돈까지 얹어가며 예약을 잡으려고 합니다 .  다만, 윤달은 예약 경쟁이 덜한 편입니다.  윤달 전체가 손없는 날로 생각되어져서 이사 예약이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윤달에는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잡기가 쉽습니다.  

 

 

 

 

손 없는 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진 날은 아니지만 미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중요한 날입니다.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좋지않겠지만, 개인의 삶에 이로움을 준다면 손 없는 날에 맞추어 일정을 잡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