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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2

고성 산불, 강풍을 타고 확산, 주민과 장병 2300여명 대피 총정리 강원도 고성군 에위치한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되었고, 주민과 장병이 2300여명 대피하였고 민가가 3채 소실되었습니다. 5월 1일 오후 8시 10분쯤 강원 고성군 토성면 주택 화재로 번진 산불은 초속 7m의 강풍을 타고 남서쪽방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과 산림 등은 산불예방전문진화대 600여명의 진화인력과 200여대의 장비를 긴급 투입했지만 초속 16m의 강풍으로 진화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바람도 세지고, 화재진압에도 어려움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고성군은 직원 긴급 소집령을 내리고 불이 이동하는 경로 주민들에게 대피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민 557명이 인근 초등학교와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군부대 8군단은 22사단에 불이 번질 것으로 예.. 2020. 5. 2.
안동산불 주민 1천명 대피, 민가 4채사라져.... 고속도로도 통제 4월 24일 오후 경북 안동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습니다. 산불은 강풍을타고, 이틀쩨 확산하면서 주민 1천명이 긴급대피를 하였고 민가가 불에 타는 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등의 일부 마을에서는 산불이 덮쳐 민가 4채가 불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있었나? 무서운 속도 버져진 불은 마을을 송두리채 태워버렸고, 다행이도 불이 덮친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긴급 대피를 해 화를 면했습니다. 안동시는 25일 오후 들어 산불이 다시 번지자 3시 18분에는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5시 40분에는 무릉리,건암리,개곡리 등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선포했습니다.주민 1천여명이 현재 마을회관과 청소년수련관, 행전복지센터 등 10여 곳에 대피해 있는 상태입니다. 고..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