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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배우

차승원 프로필 키 나이 삼시세끼 학력 아들 차노아

by 10분전 이슈 111 2020. 5. 18.

이번에는 배우 '차승원'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승원 프로필

차승원 씨는 1970년 6월 7일 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경기도 안양시에 출신이시고, 키는 188로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잠전초등학교' '신천중학교'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하다가 중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 '이수진'씨가 있고 아들과 딸이 한명씩있습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ㅊ

데뷔는 1988년 모델라인 18기로 데뷔하였습니다.

 

● 배우 차승원

 

차승원 씨는 80년대 말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자타공인하는 남자 모델계의 레전드로 불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가 모델을 한다고 하면 완전히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창 시절 선생님들한테도 많이 혼이 났다고 합니다. 

90년대 말부터는 영화나 드라마에도 출연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쇼프로에도 자주 등장하며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 유머러스한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1997년 영화 '홀리데이 인 서울'의 단역을 시작으로 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의 출현을 했습니다.

그 후 1998년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에 보조 MC로 출연하게 되면서 '김혜수의 플러스유'까지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박을 치게 됩니다. 

그 후로 대중들에게 '차승원'이라는 존재를 각인시키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덕분에 연기자로서도 입지가 다져져 98년 후반부터 99년도까지 각종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고 주연으로도 출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 차승원에 대해 발연기를 하는 배우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99년 후반기 이전의 차승원에게는 연기력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던 것, 그저 잘생긴 배우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 후 99년 연말에 개봉한 영화 '세기말'에서 평가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전문적인 평론가들이 '차승원에게 이런 연기력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호평을 한 것.

이후로 차승원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단순히 미남배우뿐만 아니라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능력 있는 배우로 말입니다.

그렇게 다음 해 2000년 작품 '신혼여행'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고, 같은 해 말 개봉한 블록버스터 '리베라 베'에서는 '최민수' '유지태'와 같은 배우들과 동급의 지위가 됩니다.

 

그 당시의 시대에서는 드물었던 모델 출신 배우였고 데뷔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경우는 거의 없어서 드문 케이스라고 합니다.

 

이후로도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등의 코미디 영화가 연속 대박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문제가 없진 않았는데, 이 당시 필로 그래피가 코미디로 점철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2005년에는 '혈의 누'에 출연을 하며 코미디 연기 편향에서 벗어나 필로 그래피가 다양해집니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 마땅한 흥행 작은 없었고 2009년부터는 꾸준히 드라마 작품을 했었습니다.

2011년 '최고의 사랑'을 출연하며 히트작이 되었고, 이 드라마에 보여준 차승원 씨의 모습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될 정도로 커다란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또 예능프로그램 '삼시 세기 언촌편'에서 '유해진' '손호준'과 함께 출연해 시청률 9.7%로 시작 평균 14.2%를 달성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 아들 '차노아'

 

차승원 씨에게 '차노아'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1988년 생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게임의 프로게이머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차노아 씨는 차승원 씨의 친아들은 아니고 부인의 전남편과 관계로 낳은 아들인 양부자인 것입니다.

2013년 3월 말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었고, 그해 10월 대마초 혐의에 대해 징역 10월이 구형되었으며, 10월 17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습니다.

또 성폭행 논란도 있었는데, 이는 차노아 씨의 전 여자 친구 와의 사건으로 둘은 동거 중이었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져 일어난 음모라고 했습니다. 

당시 차노아 씨와 같은 오피스텔에 살았다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방음이 안되고 더럽게 날림 공사된 건물이라 소음에 취약하고, 하우스 메이드가 층마다 있어서 사실상 감금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성폭의 사실에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증언도 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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