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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이름.

by 10분전 이슈 111 2020. 8. 31.

★ 국민의 힘 ! 미래통합당의 새로운 이름.

 

2020년 8월 31일 보수(우파)정당인 미래통합당이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국민의 힘'인데요. 올해 2월달에 자유한국당에서 이름을 바꾼지 6개월만에 변경을 했습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월 31일 의원총회를 통해 미통당이 새롭게 태어났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이날 11시에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미통당은 지난 21대 총선에서부터 굉장히 위기의 상황에 처해있다며 스스로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지 않으면 당의 존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명을 바꿀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는 의원총회는 비대위가 그동안 준비했던 정강,정책을 배롯해서 새로운 당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졌는데요.

 

비대위는 새 당명을 '국민의 힘'으로 낙점한 상태입니다.

 

 

이에대해 김 위원장은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위기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지금 정책과 당명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한다' 며 과거의 기득권을 보호하고 있는 자에 편에 서는 정당으로 인식이 되었다고 시대 변화에 맞는 국민의견을 제대로 섭렵하여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동안 미통당이 국민으로부터 외면을 받아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어서 새로운 정책은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담아서 제시했고, 그동안의 시간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여러 검증을 받아왔다고 생각하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의총에서 의견이 모아지면서 다가오는 9월 1일 상임전국위와 2일 전국위를 거치며 새로운 정당의 이름과 정강,정책을 추진한다고 의결했습니다.

 

새로운 정강,정책은 한국형 기본소득을 비롯해 국회의원 4연임 제한 추진, 핖선거권 연령 이하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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