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얼마나 지속될까?

 

★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얼마나 지속 될까?

점점 날이갈수록 사태가 심각해지는 코로나19...

 

 

이번에 2020년 8월 28일 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이 점점 늘어나는 와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발령하느냐를 놓고 많은 논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단계로 격상시에 발생되는 대한민국 경제의 타격이 있이 때문에 3단계 대신 2단계를 유지하되, 카페와 음식점, 학원과 독서실 등 코로나19 확산이 쉬운 장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거리두기 2.5단계를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어떤 다른점이 있고 무엇이 적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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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2.5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8월 30일 부터 적용되는데요.

적용이 되는 기간은 8일간 진행을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기간 : 8월 30일 (일) ~ 9월 6일 (일) [8일]

 

+  ~13 (일) 일주일 연장

 

2.5단계의 기간동안에는 8일간 카페,주점,실내 체육시설 등의 이용을 제한하고 이날부터 수도권의 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은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매장내의 음료,음식 섭취가 금지되며 포장과 배달만 허용이 됩니다.

 

그리고 방문하는 시설을 이용할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입자 명부관리와 테이블간의 거리유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카페에서 음료 등을 포장해 갈 때도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2ｍ(최소 1m) 간격 유지 등 핵심 방역수칙을 지키며 생활을 해야 합니다.

 

침방울이 튀길수가 있는 헬스장이나 당구장 골프장은 운영이 중지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밝힌 내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게 조정여부는 언제든 실시할수 있도록 준비하되, 이번에는 결정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아동과 학생을 밀집된 장소로부터 보호하고 지역시회로부터 코로나19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8월 31일 부터는 수도권에 소재한 학원에 비대면 수업만을 하고,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등의 장소에서도 집합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 정리해 보자면

 

- 집합금지 장소 : 독서실, 스터디카페, 수도권에 소재한 학원

- 카페 테이크아웃만 가능

- 체육시설,학원이용금지

- 식당 9시부터 배달/포장만 가능

- 8월 30일부터 8일간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총정리] 3단계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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