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피해 연예인 하정우 총정리! 프로포폴 마약 루머? 영화 '더 테러 라이브'연상 시키는... /

최근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하여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금품을 갈취하는 등의 범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씨가 디스패치 를 통해 기사를 냈습니다.

하정우씨는 13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단독 인터뷰를 하였고, 자신의 휴대전화가 범인에게 유출되어 거액의 금액을 요구 받았고, 이에대한 대처과정을 카카오톡 메세지를 공개하여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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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의 협박 내용

하정우씨가 범인으로 부터의 해킹사실을 인지한건 지난해 12월 2일 쯤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휴대폰 메세지로 협박 메세지를 받았고, 범인은 하정우씨의 휴대폰에 있던 사진과 메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습니다. 

범인은 하정우에게 휴대전화 해킹사실과, '프로포폴'에 대한 주제로 3번의 차례동안 이야기를 했으며, 호주에서 영화촬영 중에 전화통화로,또 한번은 '클로젯'(하정우 주연의 작품)개봉 당일 단둘이 만나, 미국 LA에서 전화통화로 길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정우씨의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내 오며 협박을 했고,이에 하정우씨는 경찰에 신고 접수를 했지만 범인은 이 사실을 모른채 계속 협박을 했었다고 합니다. 지속된 협박에 하정우씨는 전화번호를 바꿨고, 바뀐 전화번호로 다시 연락이 계속왔다고 합니다. 이에 하정우씨는 '정말 경악스러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지어 시간이 흐르자 하정우씨에게 '형님'이라 부르며 문자를 했고, 다른 유명 연예인들의 해킹 자료도 많다면서, 다른 연예인의 자료도 보내왔다고 했습니다. 

하정우씨가 정말 힘들었다고 밝히는 것은 영화 홍보 때문에 계속 대중에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오는 협박에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하정우씨는 영화 '백두산'의 홍보에 한창이었는데, 홍보차원으로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었고, 그때에 범인은 그 방송을 보고 하정우씨에게 '방송 잘 보고 있다'며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이에 하정우씨는 라이브 도중 화장실을 갔다온 이유가 이때문인것도 밝혔습니다.

심지어 범인은 15억이라는 말도안되는 금액을 하정우씨에게 요구했고, 자신의 요구 조건을 안들어주면 '백두산' 개봉에 맞추어 터뜨리겠다는 협박을 일삼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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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연상시키는 하정우 씨의 대처

하정우씨는 범인의 협박에 '해볼 테면 해봐라, 너희에게 줄돈있으면 그돈을 너희들 잡는 데 쓰겠다고 했다'며 말했습니다. '백두산'으로 하정우가 기자들과 인터뷰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화장실을 가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또 하정우씨는 경찰에 신고접수를 했고, 경찰은 하정우씨가 피해자 신분으로 휴대폰 조사를 맡겼지만 자칫 잘못되면 정준영과 같이 피의자의 입장이 될수도 있다는 말도 들었지만 하정우시는 '상관없다며 모든 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하정우씨의 당당한 대처 때문인지 범인은 백기를 들고, 연락을 12월말부터 하지않았고, 지옥같았던 한달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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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에대한 하정우씨의 의견

하정우씨가 투여했다던 프로포폴은 대체 무엇일까요??

프로포폴은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에 따라 향정신성의약품 라목(환각 ·각성 및 습관성 ·중독성이 있는 의약품)에 해당합니다.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로 하얀색 액체 형태라서 일명 '우유주사'로 불리기도 한다고합니다.

흔히 치료목적으로 성형수술이나 전신마취에 쓰이는 마약종류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정우씨는 '치료목적'으로 사용한것이지 이것을 가지고 말도안돼는 협박을 받았고 루머에 쌓였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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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내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