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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예능인

김광민 피아니스트 프로필 놀면뭐하니 라섹 유재석

by 10분전 이슈 111 2020. 5. 5.

이번에는 최근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활약중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씨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광민 프로필 나이 출신 학력

 

김광민씨는 1960년 2월 22일에 출생으로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입니다. 

 

그는 4살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대 진학을 포기하고, 명지대학교 무역학과를 진학하게 됩니다.

 

1980년에 동서남북이라는 프로그레시브 밴드를 결성하게 되고,1981년에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밴드 '시나브로'에서 활동을 하게됩니다.

 

가수 김민기,양희은,조동진씨 등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건반세션으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1986년에 버클리 음대로 진학을 하면서, 6년동안 미국에서 음악공부에 매진하며 두장의 앨범을 발매합니다.

 

그후 한국으로 돌아온 후 MBC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을 맡아 13년간 계속했습니다.

 

현재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자리를 맡고있으며, 공연과 방송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 놀면뭐하니 에서의 김광민씨

 

김광민씨는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출현을 하며 대중에게 다시한번 이름을 알리고 있는데요^^

 

'손열음'시와 함께 출연을해 화재가 돼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피아니스트답게 피아노 실력을 뽑내어 많은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 날 김광민씨는 스스로 말씀하시는 유일한 히트곡 '학교 가는 길'을 연주하셨습니다.

 

저도 아는 곡이더라구요. 아마 대한민국 왠만한 분들은 전부 알고계시는 곡일듯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많이 들었던 음악이랄까?

 

이곡이 김광민씨의 곡이라니 놀라울뿐이었습니다.^^

 

또 김광민씨는 놀면 뭐하니에서 라섹 유재석이 '횰로(나 혼자 욜로)' 족 김광민의 리미티드 하우스를 방문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몰렸는데요.

 

라섹은 한정판 lp부터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되었던 자개장까지 가득한 보물창고를 탐험하던 중 반전 감정가를 들고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또한 라섹이 김광민씨의 하우스로 그의 첫작품인 진미채와 콩자반을 배달하고, 광민 하우스를 둘러보며 시청자들에게 '랜선 집들이' 재미를 안겼습니다.

 

특히 라섹은 자체 노키스존을 결정할 정도로 리미티드 애장품이 가득한 광민 하우스를 둘러보며 감탄하는 장면 이 나와 많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왔습니다.

 

 

 

이게 김광민씨는 물건마다 '부르는게 값'이라며 귀여운 허세를 늘어노아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라섹은 급기사 lp와 자개장의 진품 감정을 시도하는데, 아는 지인들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해 김광민의 보물 감정가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런가 하면 라섹이 만든 밑반찬과 잘 어울리는 김치찌개를 msg없이 끓여 김광민에게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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