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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예능인

유재석 프로필 나이 학력 키 부인 나경은 무한도전 놀면뭐하니 유산슬 출연료

by 10분전 이슈 111 2020. 5. 20.

이번에는 국민 mc '유재석'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재석 프로필

 

유재석씨는 1972년 8월 14일 서울시 성북구 수유동 출생으로 48세입니다.

키는 178cm로 준수한 편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여동생 2명이고 배우자는 '나경은'씨로 2008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유현초등학교' '수유중학교'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는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를 했습니다.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군대는 '육군 제52 보병사단'을 나왔고 전투 방위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인먼트'소속입니다.

데뷔는 '1991년 KBS 제1회 대학 개그제 공채 7기'로 데뷔를 하였고, 별명은'유느님' '메뚜기' '국민 MC'등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방송브랜드

 

국민 MC 유재석 씨는 '완벽의 연예인' 그 자체 이자 어쩌면 어떤 1류의 배우 가수 MC보다도 그 인기와 위상 명예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다고 생각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3사 연에 대상과 백상 예술대상을 통틀어 총 15회 대상을 수상한 인물이며, '강호동'씨와 함께 지상파 3사와 백상 예술대상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한 단 2명의 예능인입니다.

코미디언 출신이 드문 S급의 연예인으로 아마 그 업계에선 1위라는 것을 온 국민이 알고 있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철두철미한 자기 관리와 성실성으로 어떤 사건사고 하나 없이 지내왔고 매끄럽고 센스 있는 진행은 세월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점점 세련되어 지기만 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기가 점점 올라갈수록 대중들의 시선을 받아 일거수일투족을 파헤쳐지지만, 스캔들을 커녕 미담만 흘러나와 이제 유재석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의 믿고 보는 방송브랜드가 되었습니다.

 

 

● 데뷔전의 유재석

 

유재석은 아버지가 공기업을 다니고, 퇴사 이후에 하던 사업이 있어 부족한 것 없이 유년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쯤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져 약 20억 빚이 생겨 집에 '빨간딱지'가 붙을 만큼 집안이 기울어졌다고 합니다. 

 

서울예대를 91학번으로 입학은 했지만 방송을 하느라고 졸업을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 MC 답게 엄청난 예우는 받는다고 합니다. 무한도전 타임스퀘어 광고 특집 때에도 서울예대 학생들이 광고에 나왔는데 그때 전부다 고개 90도로 숙여서 선배님이라고 인사를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비바! 청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PD의 주목을 받고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을 했습니다.

당시로서는 어린 나이에 성공을 맛본 것이라 데뷔 초 건방진 인물로 소문도 낫다고 합니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 나와 '개그 칼럼'이라는 시사개그를 했었는데 이때 당시 유재석 씨는 금상을 받을 것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장려상'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시상식 때에도 실망하고 뚱한 표정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나와서 선배들에게 찍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대 무명시절을 철없이 살았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반성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현재 누구보다 반듯한 이미지로 국민 MC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국민MC의 탄생

 

유재석 씨가 본격적인 국민 MC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에 들어선 후부터 입니다.

2000년경 MBC의 프로그램 '스타 서바이벌 동고동락' 이 유재석의 인지도를 쌓게 해 줍니다.

당시에 나이나 인기도나 봤을 때 주말 예능 메인 MC로서 중량감이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맛깔나게 진행을 하여서 많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게 됩니다.

2001년에는 '슈퍼 TV 일요일은 즐거워'에 고정으로 출연하였는데, '사랑의 쌀 나누기' 코너에선 무의탁 노인들에게 쌀 배달을 갔다가 할머니에게 지금의 당신의 처지를 듣고 눈물을 많이 흘렸고 그 뒤 개인적으로 반찬을 할머니에게 드린 일이 알려지면서 호감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2002년에 출연한 KBS의 프로그램 '일요일은 즐거워'의 MC 대격돌도 유재석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크게 한몫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MC라기보다는 고정 멤버에 가까웠습니다.

그렇게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고 '실제상황 토요일 - X맨' '놀러 와'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의 확고하고 부동한 국내 에는인 일인자의 명성을 쌓아 나갔습니다.

 

 

● 나경은 씨와의 결혼

 

유재석 씨는 지금의 아내 '나경은'아나운서를 2005년 무한도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경은 씨는 1981년 6월 4일 생으로 올해 39세로 알려져 있으며 유재석 씨와는 9살 차이의 나이차가 있다고 합니다.

처음 나경은 씨는 무한도전에 목소리로만 출연을 했었고,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누구냐고 묻자 'MBC'라고만 짧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재석 씨는 '이름의 이니셜을 말하는 것 같다. 혹시 마봉춘씨 아니냐'라고 말해 별명이 '마봉춘'이 되었던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유재석씨는 '처음부터 나경은 씨에게 호감을 느꼈지만 쉽게 다가가기가 어려웠다'라고 합니다.

특히 각종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가 이상형'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왔기 때문에 나경은 씨가 아나운서라 끌린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까 봐 걱정옫 했었다고 합니다.

그는 나경은 씨의 착하고 순수한 점이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고 생각을 해 전화를 걸었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후, 나경은 씨는 성대 이상으로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중도하차를 하게 되었고, 이를 유재석이 옆에서 위로를 많이 해 주어 유재석에게 마음을 주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나경은 씨도 성실하고 예의 바른 유재석 씨의 팬이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좋은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연애 후 2008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출연료

 

유재석 씨의 출연료는 한편당 1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수치는 평균 수치일 뿐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약 '25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유재석은 CF를 많이 찍은 것이 아니지만 1년 계약에 약 6억 정도의 수입을 받는다고도 합니다.

이를 다 합치면 연간 약 28억 상당의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또한 유재석 씨의 재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100억 ~ 200억 상당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을 할 뿐입니다.

하지만 기부도 많이 하고 하는 금액이 상당해 번만큼 베풀 줄도 아는 유재석 씨. 

차는 버는 것에 비해 소소한 '제네시스'를 타고 다니신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국민 MC로서 즐겁게 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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