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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예능인

김제동 프로필 키 나이 학력

by 10분전 이슈 111 2020. 5. 19.

이번에는 코미디언 '김제동'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제동 프로필

 

김제동 씨는 1974년 2월 3일 출생으로 47세입니다.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청리 출신으로 키는 165cm로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가족은 어머니와 1남 5녀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레크레이션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데뷔는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데뷔를 하였으며,

군대는 육군 보충역 방위병 인 현재 '공익'으로 제대하였습니다.

 

학력은 '단포초등학교' '성광중학교'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교는 '계명문화대학교 관광과 전문학사'를 취득하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편입을 하였습니다. 

2009년에 편입해 2019년 휴학 중에 있습니다.

 

● 개그맨 출신? 

 

그를 개그맨(코미디언)으로 많은 대중들이 알고 있지만 명백히 말하자면 개그맨 출신이 아니다.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할 당시 노력을 해 스탠딩 코미디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는 했습니다.

 

 

● 김재동의 생애

 

그는 경상도 영천에서 누나만 5인 막둥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김제동 씨의 부모님은 원래 아들을 나고 싶어 했으나 딸만 계속 낳아 아들을 낳을 때까지 계속 낳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귀하게 태어난 아들인 덕인지, 막내아들만큼은 대학에 가야 한다며, 1992년 '계명전문대학' '관광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그의 대학교 성적표가 공개된 적이 있었는데, F의 점수가 수두룩해 굴욕을 산 적도 있었습니다. 

전문대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을 하는데 까지 11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군대는 1994년 여름에 입대했습니다.

군대에서 연예계 진출의 기회를 잡았다고 합니다. 

무르팍 도사에서 밝힌 사실인데 훈련소 시절인 1994년 엄청난 폭염으로 훈련이 중지되었는데 '여기 훈련병 천 명 중 한 명이라도 나와 여기 있는 군인들을 전부 웃긴다면 그날 훈련은 열외'라는 말을 조교가 하자 나서서 즉석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김제동의 진행 능력을 본 훈련소 장교가 문선대로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진행된 문선대 면접에서 면접관이었던 장교가 김제동을 보고 계속 웃으며 안경과 전투모를 벗으라고 하고 김제동이 시키는 대로 벗자 그대로 폭소를 터뜨리면서 바로 합격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군 행사에 MC를 보며 김제동은 이 쪽 일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이후 레크리에이션 강사, 행사장 MC, 아나운서 등으로 대구광역시에서 가장 잘 나가는 행사 진행자가 됩니다. 

그러다가 가수 '윤도현'씨의 눈에 띄게 되어 전국 투어 콘서트의 보조 MC를 다니다가 2002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보조 MC로 공중파 방송 데뷔를 합니다. 

김제동은 유명인 중 '이승엽'씨가 가장 고마운 사람이고 그다음이 '윤도현'씨라고 하지만, 그의 연예계 생활 자체에 대한 인연은 사실 윤도현 씨가 열어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회를 맡았으며, 야심만만에서는 각종 어록을 쏟아내 '김제동 어록'까지 책으로 출판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출판사에서 '김제동'씨의 이름을 도용해 무단으로 출판한 책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그의 이름 석자를 대한민국에 유명인으로 알리게 됩니다. 

 

2009년 에는 '노브레이크'라는 이름으로 토크 콘서트를 했었고 2015년 JTBC에서는 '김제동의 톡투유'의 메인 MC로 출연해 전국적으로 방송을 진행했었습니다.

 

● 정치적 이야기

 

김제동 씨는 많은 정치적인 편향인 담긴 강의도 여러 차례 진행했었습니다.

그는 좌파의 성향을 진하게 띄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블랙리스트 명단'에도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 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

 

김제동씨는 고액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1300만 원부터 3000만 원에 가깝게 다 달으는 가격까지...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세금낭비라는 말도 있습니다.

 

● 소녀상 성금 '1500만 원' 김제동 강연료로!?

 

더불어민주당의 '이규민'씨가 상임대표로 있었던 안성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2017년 당초의 목적과는 다르게 1500만 원의 상당의 금액을 '김제동'의 강연료로 지급하기 위해서 별도 모금에 나섰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모금에는 중, 고등학교 학생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충격을 대중들에게 주었는데요.

또 강의 내용을 들은 일부 추진위원들은 '대관절 김 씨가 왜 안성 역사 강연을 하느냐' '소녀상 건립이 목적이 아니라 안성시장 출마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등의 반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자 추진위는 강연료 기부금 800만 원 상당을 별도로 걷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소녀상 건립 목적으로 모금한 700만 원과 따로 걷은 800만 원으로 김제동의 강의료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렇게 2017년 10월 김제동 씨는 한경대학교에서 2시간가량 '안성 역사 특강'을 했고, 그 내용은 '아이들이 살아가는 땅에서는 전쟁은 없어야 한다' '보수 정당은 북한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등의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의 강의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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