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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드라마 추천 '킹덤' 시즌1 줄거리/ 인물 관계도 / 결말 / 주지훈 /류승룡 / 배두나 / 김은희 작가 / 전지현출연?!

by 10분전 이슈 111 2020. 5. 6.

 

 

한국에서도 좀비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굉장히 흥미로운 전개의 내용이어서 열정적이게 보게되었다.
기존에 있던 '부산행'이나 '서울역'같은 영화를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본거같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좀비장르의 드라마가 많이 다루어지지 않는다는점, 거기에다가 조선시대 배경의 좀비드라마라... 많은 흥미가 생겼다.

킹덤의 시즌1은 공개가 된지도 1년이 넘게 지났었다.
참고로 시즌2는 3월 13일에 공개가 된다.
왕에게서 옮긴 병이 백성들에게 까지 퍼지게 되면서 조선은 대혼란에 빠지는 내용으로 조선시대 배경의 작품을 만드는데
한편당 20억여원이 들었다고 한다.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사태에 빠져 대 혼란을 겪고 있듯이 드라마 속에서도 비정상적인 현실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그런가 나라에서 사회적 거리두다뭐다 하면서 우리들을 집에 묶어두려하는 상황이 와닿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좋아했던 작품이었다.

넷플릭스 킹덤은 시즌1,2 그리고 3도 내년에 나온다고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시즌1에대한 내용을 다루어 볼것인데, 그에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도 이글에 반영이되니, 필자들은 아무쪼록
이해해 주길 바란다.
우선 시즌1에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총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고, 양에 비해 내용이 적은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즌1을 보니가 시즌2를 자연스레 찾게 되더라... 
시즌2는 '전지현'씨도 출연한다고 한는데 아직 다안봐서 정말인지는 모르겠다.



● 줄거리

 


조선시대의 배경으로한 작품으로, 두번의 전쟁을 치르고 여러모로 피폐해진 조선의 상황에 왕권도 급속도로 쇠퇴하게된다.
그찰라에 세도정치가 이루어지는 상황. 
드라마 상황에서는 '조씨'가문이 권력을 쥐고 있다. 그 중심에는 조학주(류승룡)라는 인물이 있는데, 그는 중전의 아버지이며, 왕의 장인인것이다.
하지만 왕은 이미 죽었다 그렇지만 조씨세력이 왕을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또 왕에게는 세자인 '창'(주지훈)이 있는데, 조씨가문에게 눌려 힘을 못쓰고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좀비가 되어버린 왕에게 약을 건네다 물려서 죽은 하인이 발생하고, 세자는 아버지를 보러 궁에 몰래 들어갔지만 기괴한 장면을 보고 그 실체와 진실을 찾기위해
의원을 찾아 동래로 향한다. 
하지만 세자를 기다리는것은 왕에게 죽은 하인의 시체를 먹은 동래백성들이 좀비가 되어버린 모습이었다.
세자는 이 혼란을 해결하고자 방법을 찾아 만난 의녀'서비'(배두나)와 정체불명의 사나이와 함께 위기를 해쳐나아간다.
하지만 조학주로부터 역모를 일으킨다는 이유로 쫓겨나기도 하며 위기에 닥치지만 잘 피해가고, 죽을뻔한 상황도 잘넘기며
그와 그의 일행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좀비를 맞서고 고립된다.

 

 

● 작가, 결말

 



이글의 작가는 많은 히트작을 보유하고 있는 '김은희'작가이다.
김은희 작가답게 여러 해석을 할수있는 복선과 떡밥을 중간중간 깔아놓았다.
조학주와 안현 대감사이의 비밀, 등장하기 3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는 시즌1에서 나오지 않는다.
시즌2에서 나올것으로 추정 되어진다.
또한 세자의 주위에 배신자가 있는것 같다고도 한다. 내 추측으로는 '무영'인것같지만 확실한건 시즌2에 나올듯하다.
시즌 마지막에 조학주가 상주땅으로 내려 오면서 상자에 무언가를 넣었는데, 그정체가 무엇인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좀비일것 같지만 혹시 그것이 왕인건인가?

 


드라마 설정상 좀비는 해가지고난 뒤인 밤에만 활동을 한다고 나온다. 
하지만 마지막을 보면 해가 뜨고 나서도 움직이는 것으로 나와 충격을 주고있다.
의녀 서비가 추측한 바로는 햇빛의 여부가 아닌 온도에 따라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는것이다.
따라서 온도가 낮으면 출연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겨울이되면 좀비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출몰한다는 것인가!
엄청난 양의 좀비들을 맞이하며 시즌1의 내용은 막이 내린다. 

 


또한 중전은 거짓임신을 하며 왕권을 장악하려는 음모가 드러나기도 한다.

 

 

 

생각해 볼수있는점.



이작품을 보고 느낀것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권력에대한 인간의 끝임없는 욕망은 정말 많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마치 권력에 취해 3대 부자가 독제정치를 하고있는 북한이나, 자기네들 이미지와 체면유지에만 급급한 자신들만 살수있다면
일반 백성들의 목숨은 전혀 중요하지도 않는 모습이 지금의 코로나19를 맞이하고있는 대한민국의 모습과 묘하게 닮아있다.


- P.S.

 


킹덤은 주지훈,류승룡,배두나,김성규 등의 메이저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드라마이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의 최초 시리즈로 시즌 1은 2019년 에 공개가 되었다.
작가는 '김은희'작가이며, 그의 대표작으로는 '시그널'이있다.
마치 영화를 보는듯한 섬세한 연출이 돋보이며 영상미까지 어우러진 명품드라마이다.
거기에다 류승룡과 주지훈의 연기는 몰입도에 한몫더했다.
그 아우라가... 역시 명품배우는 그 이름값을 한다.

-시즌2

시즌2에서는 박병은과 김태훈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나와있다.
전지현은 시즌2가 종료되는 시점에 출연한다고 하고, 시즌3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
전지현씨가 4년간 공백후에 연기자로서는 공식적으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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