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20여일만에 등장한 하루만에 GP에 총격전?!

북한의 최고 통수권자 '김정은'위원은 20여일동안 자태를 감추어 전세계에게 관심을 끄는 등의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강원도 원산에 도착해 20여일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심지의 그의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생일잔치날인 태양절(북한의 가장큰 명절중 하나)에도 참석을 하지않아 그의 신변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는 말이 오고갔었습니다.

 

이에는 미국 CNN기사에도 김정은이 죽었다고 확신을 하면서 기사를 냈고, 대한민국에서도 우파유튜버들이나 미래통합당의 비례당대표인 탈북자 '지성호'씨는 2020년 5월1일 김정은이 죽은것을 확신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현재 많은 비난을 받는 중이다. 

 

이를 통해서 공인들은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은것 같다...ㅋ

 

 

● 5월 3일 오전 북한에서 총기난사?!

 

모습을 드러낸지 얼마나 되었다고, 북측에서는 2020년 5월3일 오전 7시 41분쯤 중부 전선 아군 GP를 향해 수차례 총격을 가해 우리군이 대응 사격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총격전에 대한 사실을 밝혔고, 우리군의 인원 및 장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함동참모본부는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이 판단하여 경고 방송 및 사격을 2회 실시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북한의 이런 GP총격전은 남북이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키로 한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처음인것으로 알려집니다.

 

 

 

9.19군사합의에 의하면 남북은 지상에서의 우발적인 무력 충돌 상황을 막기 위해 1,2차 경고방송, 1,2차 경고사격, 군사적 조치의 5단계 절차를 적용하는 대책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 군 GP피격 과정에서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나날 북한의 김정은과 만나 종전선언을 했었지만, 아직까지 북한은 경계를 강하게 하고있고,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날 있었던일이 북한이 고의적으로 GP를 겨냥할 목적으로 총탄을 쐈는지 아니면 단순 오발로인한 사고인지는 군 통신선 통신과정을 통해 추후 규면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19군사합의에 따라 해상에서는 서해 와 동해 일부에서 포사격및 해상훈련을 중지시켰고,DMZ(비무장지대) 경계 임무를 2019년 11월 7일을 마지막으로 공식 종료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경계를 수행할지에 대한 의문은 드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