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5월 전국민 지급' 미래통합당의 설득만 남았다(?)

22일 더불어 민주당이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되, 고소득자 기부로 재정을 절약하자'고 미래통합당에 제안을 하면서 국회논의가 뜨겁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입장은 '정부 입장이 바뀐것이라면 국회에 수정예산안을 제출하라'며 여당의 협의 제안을 일단 거절했습니다.

민주당은 2차 추가경정예산안의 4월 안 처리를 목표로 최대한 통합당을 설득한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미래통합당의 주장으로는 '정부와 여당이 새로 합의한 내용에 맞춰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을 수정제출하는게 선행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통합당 소속인 '김재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여당이 정부와 합의를 이뤘다는 사실만 있을뿐, 어떤 구체안에 대해서도 아는바가 없다'고 

헌법상 예산편성권을 쥐고 있는 정부가 여당과의 합의에따라 수정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확정된 소득하위 70%기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는 이상, 야당으로서는 기존 추경안을 심사 대상으로 삼을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김 위원장은 '헌법상 국회는 예산편성권자가 아니고,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해 확정하는 기관'이라는 말을 했고,이에 민주당 원내대표는 '사람들이 볼때에는 안해주려고 시간끌려는것 같지 않겠냐'며 말을했습니다.

또 경기도지사인 이재명도지사는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원'안을 반대하는 미래 통합당을 향해 '선거에 지니 고생좀해봐라는 심보인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전날 통합당 김재원 정책위의장 등 일부 인사가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선거에선 진 미래통합당이 '놀부심보'를 부린다고 표현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한번 생각을 해 보십쇼... 

지금 우리나라는 국가적인 부채가 그어느때 보다 많습니다. 바로 무리하게 진보의 이념을 수행하겠다는 '문대통령의' 정책때문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와중에 최저시급을 올려 일자리를 감소시키고 말도안돼는 복지정책을 무리하게 실행해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결국엔 국민의 세금으로 메꾸고,

중국인 입국금지 시키랄때 안시켰다가 국민들 생활을 정상적으로 못하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돈맣은 사람들의 기부를 기다리면서 '재난지원금' 이라뇨...

그것도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나누어 주겠답니다 ㅋㅋ

참나...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현재 뭐가 중요한지 몰라요.

그저 자신의 권위가 중요한것이고 명예가 중요한것이고 멋진 대통령으로 길이길이 기억되길 바라는 것이겠죠

그렇게 예전 조선시대에 청에게 나라를 팔아먹은 왕들과 같이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우린 대한민국입니다

'조선'이 아니라구요 왜 애써 이루어놓은 경제성장,부,이런 모든 발전들을 퇴보하려 합니까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구요?

글쌔요... 제눈에는 그말은 그저 정치를 위한 도구일뿐 그냥 자기들끼리 '함께'잘사는 세상이 될거같네요

ps. 재난지원금 좋다이겁니다... 하지만 그 뒷감당은 또 국민들의 몫? 세금 엄청나지겄네.... 코스피도 세금으로 메꾼다던ㄷ...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