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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찍은 의사 몰카범

by 10분전 이슈 111 2020. 4. 25.

한 공중보건의사가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다가 성관계장면을 몰래 촬영하다가 여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가된 사건이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7시쯤에 경찰이 어떤 오피스텔에 들이 닥쳤습니다.



공중보건의사의 여자친구인 a씨가 경찰에 신고를해 경찰이 출동을 한것입니다.

이유는 '남자친구가 자꾸 성관계하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였습니다. 당시 의사인 남자친구의 소지품에선 보조배터리 모양의 카메라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처음엔 '주식 강의를 촬영하기 위해 구매를 한 것이다'라는 이유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확인한 결과 성관계 촬영영상이 발견되면서 현행범으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을 체포가된 남성은 최근까지 코로나19환자에 대한 치료와 방역을 맡으로 대구로 파견을 갔다온 사람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당시 이 남성은 술이 많이 취해 있어서 기억이 잘나지 않는 다 라는 등의 말도안돼는 변명을 늘어 놨습니다. 


또한 신고를 한 여성은 남성이 전부터 수차례 영상을 몰래 촬영하려고 해와서 막아 왔다는 증언도 했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노트북과 휴대폰을 압수해 추가적인 범죄여부를 확인하고, 조만간 정식 조사에 나설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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